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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솔로 컴백 계획을 공개했다.
효민은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제주도 습격사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중 효민은 "사실 내 컴백 날짜가 결정 됐다. 3월 중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백 날짜도 그 정도다. 원래는 2월 말에서 3월 초 봄 방학 시즌에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는데, 좀 더 완벽한 앨범을 위해서 미루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효민은 "MBK엔터테인먼트의 2016년을 첫 주자로 제일 먼저 열게 되서 영광이다.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티아라 완전체도 날이 따뜻해지면 나올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효민.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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