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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젊고 역동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 공식 웹진 '언어운사'의 '이달의 아나운서'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한 화보와 스페셜 영상이 4일 공개됐다. 사진에서 이 아나운서는 기존 이미지의 틀을 깨는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입사한 이성배 아나운서는 뉴스 앵커, 스포츠 중계,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각종 방송 프로그램 영역에서 활약했다. '생방송 오늘아침'을 3년 째 진행하며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연한 '일밤-진짜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는 '피닉스 리'라는 캐릭터로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한 뮤직비디오 감독 이제우 제이팩토리 대표는 "이성배 아나운서가 가지고 있는 재기발랄함을 끌어낼 수 있는 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유쾌한 모습까지, 상반된 둘의 매력을 가진 모습을 한 작품에 담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새롭게 개편한 '언어운사'는 'Pride of MBC'라는 이름으로 매달 한 명의 '이달의 아나운서'를 선정해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각자의 매력을 담은 화보 사진과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제이팩토리,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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