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정경호, 권율을 사로잡은 러블리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장나라(한미모 역)가 정경호(송수혁 역)에게 설렘을 느끼며, 장나라-정경호-권율(구해준 역)의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장나라는 정경호를 대신해 아들 김단율(송민우 역)의 연탄 나르기 봉사에 함께 하던 도중 발목을 다쳤다. 이에 정경호는 “넌 무슨 애가 발목이 이렇게 됐는데 말도 안 하냐”며 화를 냈고 장나라를 들어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때마침 장나라를 만나기 위해 집 앞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권율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장나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발목찜질을 받던 장나라는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기 위해 일어서려 했지만 정경호는 “발목 찜질해야 돼”라며 장나라를 저지했다. 결국 장나라는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정경호에게 두근거림을 느꼈고,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장나라는 정경호와 권율을 사로잡은 한미모의 사랑스러움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그는 화이트 점퍼에 핫핑크 후드를 입고, 파스텔 톤 핑크 미니백을 매치해 한미모의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장나라가 착용한 가방은 영국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미니 메이지백으로, 핫핑크 컬러 참이 특징이다. 은은한 컬러가 고급스러우며, 토트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배우 장나라. 사진 =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