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유턴파' SK 김동엽, "더 절실함 갖고 임하고 있다"

시간2016-02-05 07:20:37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더 절실함을 갖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우투우타 외야수 김동엽은 KBO리그 신인이다. 그렇지만 나이는 적지 않다. 1990년생으로 한국나이 27살이 됐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프로에 뛰어 들었다면 8년차가 됐을 수도 있다.

김동엽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0년 미국으로 향했다. 하지만 부상 등으로 인해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고 한국으로 유턴했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SK에 9라운드 지명을 받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비록 낮은 순위에 지명됐지만 SK가 그에게 거는 기대는 적지 않다. 김동엽은 구단에 많지 않은 외야 우타 거포 유망주다. 덕분에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당당히 포함됐다. SK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중 신인은 김동엽을 포함해 3명 뿐이다.

SK 선수로서 맞이하는 첫 스프링캠프. 그는 "자신감을 안고 출발했는데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니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단점을 잘 보완해서 스프링캠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신인 3명 중 1명이 됐지만 이에 들뜨지는 않는다. 김동엽은 "(스프링캠프 참가 신인 중) 한 명이 돼서 기분은 좋다"면서도 "신인이지만 다른 신인 선수들보다 나이가 많은만큼 더 절실함을 갖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2명은 대학교 졸업(김주한), 고등학교 졸업(임석진)을 한 선수들이다.

기대주답게 그는 SK 지명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 앞서 지난해 11월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특별캠프에 참가했다. 그렇다면 그가 느끼는 당시와 이번 캠프 차이점은 무엇일까.

김동엽은 "현재 1군 선수들과 같이 운동하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배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고시마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특별캠프와는 다르게 시즌이 코 앞에 다가온 것을 느낀다. 특별캠프보다 인원도 더 많아졌기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김동엽의 아버지는 빙그레(한화)와 현대에서 12시즌간 활약했던 김상국씨다. 김동엽이 아버지와 같이 KBO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미국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까. 출발은 나쁘지 않다.

[SK 신인 김동엽.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