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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는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5-16시즌 24라운드까지 치른 선수 랭킹을 공지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172위를 기록해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한계단 올랐다. 기성용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해 스완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완지에선 시구르드손이 18위에 이름을 올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194위를 기록해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 12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토트넘에선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5골을 터트린 케인이 2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에릭센(8위) 알리(11위)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라멜라는 56위를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35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청용은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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