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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드메이 소속 연예인들의 새해 인사가 5일 공개됐다.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며 에이스로 활약한 이기우는 "벌써 이렇게 또 설 연휴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지난 겨울이 참 춥기도 추웠는데 다들 건강하신지 안부를 안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도 즐겁고 따듯하게 또 보람되게 옹기종기 모여서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그녀는 예뻤다' 코너에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안일권은 "2016년도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항상 복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위드메이 많은 식구들 연기자, 가수, 방송인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남성 못지 않은 액션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안지혜는 "2015년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김없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힘차게 새해 맞이하시고요. 지난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그리고 더 건강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와 함께 각오를 밝혔다.
데뷔 3개월차 신인 스누퍼 역시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떡국 꼭 드시길 바랍니다. 김가루도 팍팍 뿌려드세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위드메이 신예 김지웅, 김현지, 손범준, 수인, 이승철, 지하윤, 홍윤재 등도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위드메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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