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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프랑코가 스트리퍼 아지아 졸라 웰스가 플로리다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졸라 텔스 올(Zola Tells All)’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이 영화는 롤링스톤지에 실렸던 데이비드 커쉬너의 ‘졸라 텔스 올’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앤드류 닐과 마이크 로버츠가 각본을 맡았다.
졸라는 여자친구 제시카, 제시카의 남자친구, 그리고 제시카의 폭력적 매출 알선업자 ‘Z’와 함께 트위터를 시작한 이후에 트위터 사용자들의 세상에 관심을 갖게된다. 롤링스톤의 기사는 지난해 11월에 게재됐다.
제임스 프랑코는 ‘승부 없는 싸움’ ‘소리와 분노’의 연출을 맡았으며, ‘디자스터 아티스트’의 메가폰을 잡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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