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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국주가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개그우먼 5인방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MC로 출연하는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마녀를 부탁해'는 오는 16일 JTBC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의 oksusu(옥수수)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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