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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에프엑스,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등이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출연한 영화 '번개맨'을 응원했다.
5일 '번개맨' 측은 '번개파워 응원단'의 메시지가 담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번개파워 응원단' 영상은 루나의 첫 스크린 데뷔작을 응원하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참여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녀시대부터 같은 멤버인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물론 후배가수인 레드벨벳까지 루나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 온 이들의 다정하고 힘찬 영상 메시지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전한다.
에프엑스 멤버인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각각 "대한민국 슈퍼히어로 '번개맨'과 함께 루나도 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루나의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 '번개맨'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며 스크린 연기에 첫 도전한 루나의 연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어린이들의 어벤져스 '번개맨'이 드디어 2월 11일 개봉합니다"라며 영화의 개봉을 알려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기막힌 번개맨' 특별 영상을 함께 했던 리포터 김생민 역시 "슈퍼 업그레이드 된 '번개맨'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강력 추천멘트로 특별한 즐거움과 기대를 높였다.
삼성썬더스 에이스 선수들 역시 번개파워 응원단으로서 메시지를 전했다.
임동섭 선수는 "번개맨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된다. 다 함께 번개~ 파워!"를 외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불혹의 승부사 주희정 선수는 "번개맨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다. 아이들과 함께 보러 가겠다"며 학부모로서 번개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번개맨'은 번개맨의 초능력을 없애려는 악의 축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번개맨과 이를 구하기 위한 조이랜드 친구들의 숨막히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일 스크린X와 동시 개봉한다.
[번개파워 응원단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드림써치씨앤씨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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