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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빈 디젤이 4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트리플엑스3’의 강렬한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첫 이미지는 발리우드 스타 디피카 파두콘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다. 이어 격렬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오토바이 핸들을 잡고 있는 흑백사진,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트리플 엑스’ 3번째 시리즈인 ‘트리플 엑스:더 리턴 오브 젠더 케이지’는 빈 디젤 외에도 ‘옹박’으로 유명한 토니 쟈와 중화권 최고 액션배우 이연걸, ‘헤이트풀8’의 사무엘 잭슨 등이 출연한다.
‘트리플 엑스’ 시리즈는 빈 디젤이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에서 스파이로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영화다.
‘디스터피아’ ‘이글 아이’의 D.J 카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빈 디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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