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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 멤버들이 국방부 주최의 전군 요리대회인 '군급식 요리대회'에 참가했다.
'군급식 요리대회'는 전군의 병사들만이 참여할 수 있으먀 군대 급식 개선을 위해 주최되는 대규모 요리대회이다. 실제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요리는 군급식에 반영되어 전군이 함께 먹을 수 있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이번 '군급식 요리대회'에는 총 16팀이 참가했다.
이 중 '진짜' 멤버들은 육군팀과 해병대팀으로 나눠 총 2팀이 참가했다. 육군팀 대표는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돈스파이크, 해병대팀은 허경환, 이기우, 슬리피, 딘딘이다.
각 팀은 요리대회에 참가하기에 앞서 직접 요리 멘토들을 찾아가 요리대회 준비에 나섰다. 육군팀은 꽃미남 셰프이자 2014년 '군급식 요리대회'의 심사위원이었던 신효섭 셰프를 멘토로 삼아 함께 요리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해병대팀은 해병대 출신 셰프를 찾아 나섰고, 케이블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이기도 한 최강록 셰프를 찾아가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전군이 참여하는 요리대회에서 어떠한 성적을 거뒀을지, 진짜 사나이들의 요리대회 도전기는 7일 오후 6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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