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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배우 박보영과의 깜찍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5일 유재환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러블리란 단어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박보영. 러블리가 죄라면 보영씨는 무기징역. 하하하하하하하"라며 "우리 둘이 팀이라니 기적입니다 감사해요. 박보영 러블리 유재환 어글리"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케이블채널 엠넷 '위키드'에서 어린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쌤' 박보영과 한 팀이 돼,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과 함께 신개념 동요 무대를 꾸민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유블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유재환은 '무한도전'에서 아이유와의 특급 케미에 이어 '뽀블리' 박보영과 한 팀이 돼, 투블리의 매력을 유감 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요정같은 외모로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박보영과, 그의 옆에서 한껏 상기된 표정의 유재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엠넷, tvN에서 첫 방송한다.
[유재환 박보영. 사진 = 유재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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