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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심형탁이 배드민턴 밀당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5일 오후 MBC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이 방송됐다.
이날 돈조앙, 잘잘녀 팀은 거리에서 합동 세일즈를 펼쳤다. 박나래는 제품 설명을 위해 "배드민턴 치면서 썸 타는 거 보여드리겠다"며 심형탁을 끌어들였다. 심형탁은 "누구 마음대로 썸이냐"며 버럭 했다.
박나래는 "배드민턴을 치면서 썸을 탈 수 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려 했지만 심형탁은 "이기고 싶다"고 말하며 승부욕을 발동, 10초 러브스토리는 아쉽게 끝맺음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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