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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포스톤즈가 눈 태풍을 맞았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6회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포스톤즈는 레이캬비크로 향하던 중 78년 만의 대폭설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정우는 "그림은 그림인데 그 속에 있으니까 문제"라며 긴장했다. 운전대를 잡은 조정석은 앞차의 비상등에 의지하며 운전을 했다. 제작진은 안전을 위해 셀포스에 정차한 뒤 결국 레이캬비크로 향하는 결정을 내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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