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포스톤즈가 뮤지컬 배우 정상훈과의 이별을 앞두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6회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뮤지컬 연습 때문에 떠나야 했던 정상훈은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쏟았다. 남은 멤버들이 모여 마지막 술자리를 준비했고 강하늘은 "울기 없기"라며 정우를 놀렸다. 여행의 끝자락에 선 포스톤즈는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정상훈은 "남은 돈 있지? 남기지 말고 다 써라"라고 명령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