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예고편이 5일 공개됐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 뒤 공개된 예고편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인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류준열이 모습을 드러냈다. '납치'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밝은 얼굴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앞서 이들은 태국 푸켓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중 잠복해 있던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이끌려 나마비아로 떠나게 됐다.
박보검 역시 KBS 2TV '뮤직뱅크' 촬영 일정으로 미리 귀국했지만 생방송을 마친 이후 KBS 앞에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었다.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등은 '꽃보다 청춘' 나마비아 편을 위해 현지에서 10일 동안 머물며 촬영했다. 여행 기간 중 SNS에는 새까맣게 얼굴이 탄 멤버들의 모습, 사막을 거니는 근황 등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