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정글의 법칙' 行 박유환에 "몸조심하고 잘 갔다와~" 자상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을 살뜰히 챙겼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의 보물을 찾기 위해 까미노레알을 찾은 개그맨 김병만, 배우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박유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이 되기 위해 홀로 공항을 찾은 박유환은 박유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박유천은 "출발했어?"라고 물었고, 박유환은 "나 지금 공항이야"라고 알렸다.

그러자 박유천은 "아이고~ 몸조심하고 잘 갔다 와. 다치지 말고. 사진도 좀 찍어 보내주고! 정글 궁금하거든. 조심히 갔다와~"라고 다정히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부터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성열이 투입되며 배우 이종원과 황우슬혜는 릴레이 투입된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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