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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뽀글머리' 풀고 미모 과시
2016-02-06 12:30: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하윤이 2016년 설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송하윤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하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고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드라마에서 선보인 일명 '뽀글머리'도 풀고, 긴 생머리로 변신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2003년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를 통해 데뷔한 송하윤은 영화 '제보자', '화차'와 SBS 드라마 '유령' 등을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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