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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설 계획을 묻자 "앨범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연습도 하고 스케줄 있는 멤버들은 스케줄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특히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도 설 연휴 때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하 여자친구 멤버들의 설 인사.
▲ 소원
"이번 설에는 맛있는 음식 체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드시고요. 시골 내려가고 올라오실 때 차가 많이 막히면 답답하잖아요. '시간을 달려서' 들으시면 달리실 수 있으실 거예요. 많이 들어주시고.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은하
"명절이 돌아왔는데, 오가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자친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유주
"설레는 설이 왔어요. 설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만큼 그 뜻을 잘 기억하고 가족 분들이랑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여자친구 노래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도 모두 들어주시면서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신비
"이제 설날인데요. 여자친구 나오는 방송 보시면서 여자친구랑 즐거운 설 보내시고 '시간을 달려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음식은 꼭꼭 씹어 드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셔서 체력 보충하세요. 그리고 안전 운전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엄지
"설 연휴에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고, 명절 동안 '시간을 달려서' 많이 들어주세요. 시간은 소중한 거니까 가족들과 아깝지 않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설날 되세요!"
▲ 예린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거든요. 일단 설에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못 보던 음식들이라고 해서 너무 과하게 급하게 드시진 마시고요. 체해요.
설 연휴, 가장 소중한 분과 같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저희 '시간을 달려서'도 들어주세요. 예전의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도 번갈아가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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