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신인 임팩트, 설인사도 임팩트있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한복을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5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날 인사말과 한복을 입은 임팩트 멤버들이 세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임팩트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임팩트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임팩트는 화려한 색감의 세련된 한복을 입고 색다른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어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새해를 맞이하여 세배를 올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임팩트는 지난달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표한 보이그룹으로 멤버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대시하는 상황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이다.

중국 웨이보 뮤직 3위 랭크와 한터차트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며 무섭게 성장 중이다.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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