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종일 눈물을 쏟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품앗이에 나선 리키김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오는 버섯을 따던 중 "쉬 마려워!"라며 울기 시작했다. 아빠 리키김이 달려와 소변을 보게 해줬다. 버섯을 다 딴 태오는 내려오다 넘어져 또 한 번 울음을 터트렸다. 리키김은 "시골에서 한 두 번 넘어져?"라고 했고 태오는 "아이고 아퍼"라며 눈물을 흘렸다.
질투심도 폭발했다. 리키김이 이장 아이를 다리에 앉혔는데 그 모습을 본 태오가 자신도 무릎에 앉게 해 달라며 칭얼댔다. 어리광만 부리는 태오의 모습에 태린은 "아기 같아"고 놀렸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