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곽시양에 "바람 피우면 죽는다" 경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소연이 질투심을 불태웠다.

6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김소연, 곽시양의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카메오 촬영 현장이 방송됐다.

극 중 곽시양이 바람을 피운 남편 역할인데 김소연은 상상만으로도 "질투 난다"며 곽시양을 향해 "그럼 안 돼!"라고 했다.

곽시양은 "그럼, 우리 아내 있는데 안 되지" 했다. 김소연은 눈을 부릅뜨고 "바람 피우면 안 돼. 피우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해 웃음을 줬다. 곽시양은 "이런 여자 두고 어떻게 바람을 피워"라고 해 김소연은 미소를 되찾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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