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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어차피 이렇게 태어난 것, '못친소' 우승하겠다"
2016-02-06 19:11:2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우승을 자신했다.
6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선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가 방송됐다. 지난 2012년 가수 김범수, 이적, 조정치, 배우 고창석 등이 출연한 시즌1에 이어 4년 만이다.
페스티벌 당일이 돼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다. 박명수는 "떼어 놓은 당상"이라며 "어차피 이렇게 태어난 것 우승하겠다"는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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