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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홍콩 영화배우 양조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MLT-19에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 유라, 윤민수, 한예리 등이 출연했다.
첫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댓글과 소통하던 한예리는 무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무형문화재가 되는 줄 알았다. 무대 위에서 죽는 꿈도 꿨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양조위다. 그분이 80세라도 결혼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고백하면서 "코피날 거 같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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