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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희정이 SBS ‘영주’ 첫 촬영 하던날 손을 다친 것으로 밝혀졌따.
SBS 설 특집 UHD 드라마 '영주'(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주동민)는 고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가 되고 싶은 딸 영주(김희정)와 아빠 만식(최민식)의 갈등과 용서, 화해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따뜻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 가운데 소속사 씨아니 밴코그룹 측은 "김희정은 부상에도 의연하게 드라마 촬영을 다 감행한 후에 병원에서 손을 다섯 바늘이나 꿰매는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정은 손에 부상을 입었지만 아픈 내색 전혀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씨아니 밴코그룹]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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