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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최현석 셰프가 스태미나 음식 앞에서 강한 남자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SBS 먹을 줄 아는 스타들의 총집합 '먹스타 총출동'에서는 팔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보고
음식명과 모양만 가지고 식재료가 무엇인지 추리하고 시식한 후, 정확한 맛 표현을 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에서 최현석이 속한 팀은 준비된 음식 중 최고의 스태미나식을 선택하게 됐다. 이 같은 음식 선택에 MC이영자가 최현석에 "(셰프님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 아니냐"고 눙치자 최현석은 "스태미나 음식은 나에게는 필요 없다"고 강한 자신감이 드러나는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히게 했다.
사실 최현석 셰프가 쿡방이 아닌 본격 먹방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이번이 최초. 쟁쟁한 먹스타들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하는 염려와 달리 최현석은 이번 '먹스타 총출동'에서 먹스타로서 놀랄만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이밖에도 단짝인 오세득 셰프까지 가세, 쿡방의 대세들이 먹방까지 접수했다는 입소문이 방송가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최현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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