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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 특보 관계로 결방됐던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이 오는 10일 전파를 탄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연기된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이 10일 수요일 낮 12시 10분 찾아갑니다. 설 명절 고단한 분들, 노래자랑으로 한바탕 크게 웃으며 연휴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인 방송인 송해와 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은 앞서 지난 7일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뉴스특보 관계로 결방된 바 있다.
[송해와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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