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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유민이 설 연휴 SNS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정유민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청순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정유민은 KBS 2TV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순정에 반하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tvN '응답하라1998'에서 성보라(류혜영)의 친구 희숙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배우다.
최근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의 피해자 송하영 역을 맡아 오열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정유민. 사진 = 정유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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