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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지석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진이 형 생일 축하드려요! 초를 몇 개 꽂아야… 여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재석이 형은 선물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석진, 이광구, 김종국, 하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유재석은 짱구 눈썹에 들창코 분장을 한 모습이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광수, 김종국, 하하, 유재석, 지석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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