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나래 "고2때 가짜 무속인으로 데뷔, 이국주는 오디션 탈락"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나래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진실게임’ 가짜 무속인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한 '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박나래, 장도연이 SBS ‘진실게임’으로 데뷔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박내래는 “저는 고2때 가짜 무당을 찾아라 특집이었다. 가짜 무속인으로, 유달산 동자로 나왔다. 나중에 들었더니 무속인 편에 오디션 받았던 연예인이 또 있더라. 이국주 씨가 가짜 무속인 오디션을 봤다. 떨어지고 제가 붙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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