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엠마 왓슨이 10세 연상의 윌리엄 나이트(35)와 교제하고 있는 가운데 새 애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최근 피플 매거진이 윌리엄 나이트에 대한 5가지 사실을 공개했다.
1. 프리스턴 대학교 졸업생
윌리엄 나이트는 2003년 프리스턴대학교에서 생태와 진화 생물학을 전공했다. 프리스턴 졸업 후 2011년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메달리아 기업에서 5년째 일하고 있다. 그는 소비자 피드백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니어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다.
엠마 왓슨은 아이비리그의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2. 그는 모험을 즐긴다.
윌리엄 나이트는 SNS에 자신을 ‘모험가’ ‘자연주의자’로 소개했다.
3. 그는 익스트림 달리기 대회인 터프 머더에 참가했다.
더 선은 나이트가 열렬한 피트니스 애호가라고 전하며, 익스트림 달리기 대회인 터프 머더(Tough Mudder)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4. 그는 유머 감각을 갖췄다.
그는 명문대 출신의 너드(지능이 뛰어나지만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가 아니다. 그의 SNS에는 유머 감각으로 가득 차 있다.
5. 뮤지컬을 좋아한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뉴욕에서 힙합 뮤지컬 ‘해밀턴’을 함께 관람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함께 휴가를 즐긴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E!NEWS, 데일리메일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