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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제작진이 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의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코난 오브라이언의 출연을 놓고 제작진이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오늘 중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코난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내한해 자신의 이름을 딴 TBS 토크쇼 '코난쇼'를 촬영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출연이 확정될 경우, 오는 17일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 TV 토크쇼계를 주름잡는 유명 MC인 코난은 평소 한국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코난 오브라이언. 사진 = 사진 = AFP/BB NEWS]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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