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측, "코난 오브라이언과 비밀리에 특급 프로젝트 준비 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진영과 미국 유명 MC 코난 오브라이언이 특급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마이데일리에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이 프로젝트를 현재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며 "비밀리에 논의되고 있다.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TBS '코난쇼' 촬영을 위해 오는 14일 내한한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유명 방송인으로 지난 1993년 NBC '레이트나잇쇼'을 통해 데뷔, '투나잇쇼'를 진행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진행자로 명성이 높다.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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