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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아가씨 분위기 물씬 '모델 포스'
2016-02-11 19:44:4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강혜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딸 이하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루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껏 자란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내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돌고래 모양의 인형을 꼭 안고 있어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하루는 아버지 타블로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하루. 사진 = 강혜정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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