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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촬영 중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12일 장나라는 트위터에 "많이 고맙고 많이 미안해요.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라는 글을 적었다.
현재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 역을 맡아 송수혁(정경호), 구해준(권율)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상황. 두 사람 사이에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애를 닳게 하고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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