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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가 시즌7 첫 방송을 앞두고 크루 교체를 진행했다.
12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일중, 리아, 김두영이 크루 하차를 결정했다. 대신 김민교를 포함한 새 크루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40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201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6까지 방영됐다.
시즌7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전 아나운서 김일중, 방송인 리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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