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송해가 좋은 운세를 받아들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송해-조우종, 박명수-이경규, 잭슨-박준형이 혹한기 단합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단합훈련 이후 숙소에 모여 역술인 박성준의 신년운세를 들었다.
역술인이 꼽은 신년운세가 좋지 않은 사람은 조우종이었다. 역술인은 조우종에 대해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라고 표현했다.
반면, 신년운세가 좋은 사람은 박준형과 송해였다. 역술인은 송해에 대해 "92세부터 대운이 한 번 들어온다"라며 "92년, 93년에 인생의 꽃이 피울 수 있는 수가 있다"라고 했다.
[사진 = 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