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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역술인 "조우종, 조심해야…비포장도로 위 자동차"
2016-02-12 22:45:5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좋지 않은 신년운세로 울상을 지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송해-조우종, 박명수-이경규, 잭슨-박준형이 혹한기 단합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단합훈련 이후 숙소에 모여 역술인 박성준의 신년운세를 들었다.
역술인이 꼽은 신년운세가 좋지 않은 사람은 조우종이었다. 역술인은 조우종에 대해 "뭘 해도 조심해야 한다"라며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라고 표현했다.
한편, 이날 조우종은 '프리선언을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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