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첫 인터넷 생방송서 실수 연발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육성재 조이 커플이 첫 인터넷 생방송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쀼리텔'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본격 생방송에 앞서 리허설을 거치는 등 연습에 열을 올렸지만, 정작 방송이 시작되자 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리는 현상 때문에 네티즌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채팅창에는 소리가 울린다는 시청자들의 성토가 이어졌지만, 육성재와 조이는 채팅창을 보지 않아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렇게 한동안 메아리처럼 울리는 생방송이 계속됐다.

또 실내로 들어와 방송을 이어가려던 두 사람은 모니터까지 나오지 않아 당황했고, 조이는 애교로 상황을 무마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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