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세호가 아내인 배우 사강과의 결혼기념일 이벤트로 게 요리를 준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9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배우 사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세호는 결혼기념일 저녁 데이트 코스로 게요리 전문점을 선택했다. 그는 "아내가 게 요리를 참 좋아한다. 내가 아내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곳도 간장게장 가게였다. 그래서 당시를 떠올리며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사강은 "내가 좋아하는 건 간장게장인데…"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