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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마라토너 이봉주를 향한 환영식이 벌어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2'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못친소' 스튜디오에 들어선 마지막 참가자는 이봉주였다. 우현에 맞설 수 있는 외모를 가진 그가 등장하자 출연진은 일제히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지석진은 "칠순은 된 것 같다. 얼핏 보기로는 국보급 무속인 같다"는 평을 내놨고, 타 출연자들도 "우리는 보통 사람 같다", "얼굴이 여배우 만큼 작다", "'스타워즈'로 따지면 제다이다" 등 외모를 보고 받은 인상을 말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2'에는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아이콘 바비, 우현, 김희원, 변진섭, 이봉주, 하상욱, 이천수, 내 귀에 도청장치 김태진 등 12인이 참여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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