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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린이 '애비'로 객석을 울리고 '불후의 명곡' 최백호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린은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최백호 편에 출연해 '애비'를 열창했다. '애비'는 최백호가 트로트에 자신의 색깔을 입힌 새로운 형태의 곡으로, 결혼식장에서 서운한 표정을 짓는 신부 측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고 만든 노래다.
애절함 가득한 목소리로 '애비'를 열창한 린은 노래를 부르던 중 스스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카메라에 잡힌 객석에서도 눈물을 흘리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린의 감동적인 무대에 명곡 판정단은 우승이라는 선물을 선사했다. 린은 이날 총 437표를 얻어 430표로 첫 승리를 거둔 레이지본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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