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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황치열이 '뱅뱅뱅'을 선곡한 이유를 말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중화권 핫스타로 떠오른 황치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화권 스타로 등극한 그는 이날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입을 열었다.
황치열은 "지난해 9월 중국에서 러브콜이 왔고, 2~3개월 정도 준비를 했다"며 "노래의 경우에는 한국과 중국 모두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곡을 고르다보니 빅뱅의 '뱅뱅뱅'을 택했다. 다만, 중국에서도 빅뱅이 인기가 많다보니 부담감도 컸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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