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가 2000명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2016시즌 우승을 외쳤다.
전북은 14일 오후 전북도청 대 공연장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0, stand up for another 2016 innovation of jeonju’ 출정식을 갖고 2016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정식에서 최강희 감독은 “우승을 위해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매년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걸 느낀다. 올해 K리그 3연패와 10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운 주장 권순태는 “주장이라는 무게감을 갖고 새 시즌을 임하려 한다. 올 시즌 K리그 3연패와 ACL 우승을 노리고 있다. 중요한 건 홈에서는 절대 지지 않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그리고 ‘슈퍼맨’ 이동국은 “올 해도 운동장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이날 2016시즌 출발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유니폼 발표회, 이적 및 신입선수 소개, 팬 사인회, 포토타임,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김보경, 이종호, 김창수, 로페즈, 임종은, 파탈루 등이 팬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김보경은 “전북에서 우승이란 목표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출정식에 참석한 이철근 단장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선수단과 구단 그리고 팬이 한마음으로 뭉쳐 올 시즌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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