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子 다을, 외계인 같아…말 못 알아 듣겠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들 다을에 대해 '외계인'이라고 칭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첫 48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이범수는 아들 다을에 대해 "유아들, 말을 잘 못하는 아이들은 외계인이다"라며 "부지런히 뭐라고 얘기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밖에 이범수는 다을의 옷을 입혔는데, 목 둘레가 좁아 목이 끼었떤 다을은 울음을 터트리며 향후 험난할 이범수의 육아를 예상케 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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