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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6)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관람했다.
제2회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14일(한국시간)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피겨 남자 싱글 경기를 지켜봤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13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올림픽기 전달식에 참석했고 이날은 바흐 위원장과 함께 피겨 남자 싱글 경기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연아와 바흐 위원장은 경기장에서 즉석 포즈도 취하며 대회를 즐겼다고 한다.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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