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KCC·모비스 우승경쟁 2파전, 관전포인트 셋

시간2016-02-15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규시즌 우승 경쟁은 사실상 2파전이다.

KCC는 9연승을 내달렸다. 모비스는 주말휴일 연전을 모두 잡았다. 결국 KCC와 모비스는 33승18패로 공동선두다. 그러나 12일 모비스에 충격적인 완패를 당한 오리온은 두 걸음 뒤처지면서 31승20패다. 사실상 4강 플레이오프 직행 싸움은 끝났다. (물론 오리온도 산술적으로는 정규시즌 우승 희망이 남아있다. 잔여 3경기 모두 이기고 KCC와 모비스가 잔여경기서 1승 이하에 그치기를 기다려야 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주가 시작됐다. 남은 건 KCC와 모비스의 정규시즌 우승 경쟁이다. (3위 오리온과 4위 KGC도 서로 순위를 맞바꿀 여지가 있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살짝 바뀌는 것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삼성의 5위, 동부의 6위도 확정됐다)

▲KCC, 보이지 않는 1승

KCC와 모비스의 잔여 일정을 살펴보자. 16일 KCC가 전주로 오리온을 불러들인다. 이날 모비스는 원주에서 동부를 상대한다. KCC는 18일 역시 전주에서 SK와 맞붙는다. 모비스는 19일 울산으로 KGC를 불러들인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KCC가 안양에서 KGC를, 모비스가 인천에서 전자랜드를 만난다.

현 시점에서 우승 매직넘버는 큰 의미는 없다. 굳이 따지면 KCC는 3, 모비스는 4다. KCC는 잔여 3경기를 모두 이기면 모비스 행보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다. 물론 이럴 경우 모비스도 잔여 3경기를 모두 이기면 동률로 시즌을 마친다. 그러나 올 시즌 맞대결 전적서 4승2패로 앞선 KCC의 우승이다.

우승결정은 1차적으로 18일 혹은 19일에 가능하다. 16일 KCC와 모비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18일과 19일에도 똑같이 연승 혹은 연패할 경우 18일이나 19일에 우승팀이 갈린다. 19일까지 동률일 경우, 21일 최종전서 우승팀이 가려진다. 어쨌든 자력 우승이 쉽지 않은 모비스보다 최근 흐름이 좋은 KCC에 약간 더 유리한 건 사실. KCC는 보이지 않는 1경기 우위를 안고 있다.

▲최근 흐름, 나란히 상승세

최근 KCC와 모비스 모두 상승세다. 9연승의 KCC는 두 말할 게 없다. 탁월한 득점 테크닉을 자랑하는 안드레 에밋의 승부처 해결사 본능, 김태술과 전태풍의 명확한 역할 분담, 하승진 허버트 힐의 골밑, 김효범 김민구의 외곽, 신명호 정희재 김태홍의 건실한 수비력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하락세의 SK를 제외하면 오리온, KGC 모두 쉬운 상대는 아니다. 그러나 KCC가 최근의 공수밸런스를 이어갈 경우 잔여 경기서도 질 이유는 없다. 연승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풀릴 수 있지만, 우승 경쟁이 클라이막스에 이르면서 그럴 가능성은 낮다.

모비스의 상승세는 극적이다. 득점력 저하 문제가 장기화됐으나 12일 난적 오리온을 완파하고 13일 SK와의 연전마저 승리하면서 완벽히 흐름을 바꿨다. 유재학 감독은 아이라 클라크, 커스버트 빅터, 함지훈으로 이어지는 스리빅맨의 공격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역발상 전략을 내놨다. 체력 소모가 큰 풀코트 프레스 비중을 높였다. 수비에서 많이 움직이고 성공할 경우 자연스럽게 공격으로 좋은 리듬(많이 움직이며 공간 창출)이 이어질 것이란 계산이 깔려있었다. 실제 속공 득점도 늘었다. 빅터와 클라크의 공격리바운드 가세와 골밑 지배력이 향상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공수 밸런스가 맞아떨어졌고, 전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봤다.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 감독은 풀코트 프레스를 계속 쓸 것이라고 했다. 잔여 3경기서 한계가 찾아올 것인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모비스는 다시 무서워졌다.

▲KGC와 오리온

KCC와 모비스는 똑같이 KGC전을 남겨뒀다. 모비스가 19일 울산에서, KCC가 21일 최종전을 안양에서 치른다. 경우에 따라 KGC가 정규시즌 우승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다. KGC는 올 시즌 내내 전력이 불안정하다. 연승과 연패가 잦다. 그러나 갖고 있는 기본적 역량은 모비스보다 앞서고, KCC와 대등하다. 강병현이 시즌 아웃(아킬레스건 수술) 됐지만, 국내선수층이 두꺼워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모비스와 KCC도 KGC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오리온. 현 시점에서 우승에 유리한 건 분명 KCC다. 그러나 오리온이 16일 전주에서 KCC를 누를 경우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더구나 이날 모비스가 동부를 잡을 경우 우승경쟁 결말은 완전히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오리온은 사실상 우승도, 4강 플레이오프 직행도 쉽지 않다. 하지만,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때문에 최종전까지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애런 헤인즈와 조 잭슨의 공존문제가 실마리를 찾을 경우 대반격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반대로 오리온이 모비스전처럼 여전히 팀 오펜스가 삐걱거릴 경우 KCC가 쉽게 이기면서 우승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16일이 우승경쟁의 1차 승부처다.

[KCC 선수들(위), 모비스 선수들(가운데), 모비스-오리온전 장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