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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몸에 故 데이빗 보위를 문신하고 헌정공연 무대에 오른다.
레이디 가가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자신의 왼쪽 옆구리에 故 데이빗 보위를 문신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미국의 유명 타투 아티스트 마크 마호니가 시술을 담당했다.
레이디 가가는 “내가 데이빗 보위와 사랑에 빠졌을 때, 나는 항상 그가 사람들에게 영혼을 치유하는 메시지를 표현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그는 진실된 아티스트였다”고 말했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데이빗 보위 헌정공연을 펼치는 그는 글램록의 선구자 데이빗 보위가 자신의 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힌 바 있다.
제58회 그래미 어워즈는 15일(현지시간) 열린다.
[사진 제공 및 출처 : AFP/BB NEWS, 레이디 가가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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