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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듀오 피프틴앤드(15&)의 백예린, 박지민과 그룹 갓세븐 유겸, 걸그룹 소나무 뉴썬이 정든 학교를 떠난다.
백예린, 박지민, 유겸, 뉴썬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고등학교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들은 이날 정든 학교를 비롯해 선생님, 친구들과 작별을 고한다. 백예린은 지난해 솔로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박지민 역시 가수 박진영과 특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갓세븐과 소나무도 그룹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와 은하, 세븐틴의 도겸, 러블리즈 류수정, 다이아 은진과 '프로듀스 101' 채연, 오마이걸 지호 등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성듀오 피프틴앤드 박지민, 백예린, 유겸, 뉴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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