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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장동민, 가수 이상민, 디자이너 황재근, 방송인 김일중이 특별한 1%의 취향을 찾아나선다.
15일 케이블채널 KBS JOY는 "파일럿 프로그램 '전국덕력자랑-최강남녀'(이하 '최강남녀') 에 장동민, 이상민, 황재근, 김일중이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강남녀'는 남들에겐 별난 취미 별난 세계로 비쳐질지라도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1% 특별한 취향을 위한 취향 저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강남녀' 4명의 MC들은 시청자들을 대신해 마니아들의 취향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세계의 매력을 찾으며 재미와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4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MC 들이 만들어 갈 새로운 케미가 기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3일 녹화를 마쳤다.
'최강남녀'는 오는 27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김일중, 이상민, 장동민, 황재근(왼쪽부터). 사진 = KBS JOY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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